[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러브샷’이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7일 오후 9시 SBS Plus ‘러브샷’이 첫 방송된다.
미혼의 매력적인 남자 스타들과 실력, 미모를 겸비한 여자 프로선수들이 함께 커플이 돼 우승에 도전하는 골프 게임 프로그램인 ‘러브샷’의 MC는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하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붐이 맡았다.
MC인 붐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스타들과 프로선수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흥미롭게 이끌어나감은 물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프로급 골프 실력을 대방출할 계획이다.
방송인 한영은 여성팀 팀장으로 발탁돼 골프 경력 10년차에 빛나는 다양한 골프 지식과 필드 위에서 피어나는 출연자들의 케미 형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화려한 MC와 팀장 라인업에 이어 만능 엔터테이너 토니안과 허경환, 신인선, 성용록이 출연을 확정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특히 레전드 1세대 아이돌 토니안은 “골프는 즐기는 것”이라며 1년차 명랑골퍼를 예약하거나, 허경환은 구력 10년차 자타공인 골프 마니아답게 훈훈한 비주얼과 재치를 겸비한 만능 플레이어로 프로그램에 재미까지 더한다.
또한 SBS Golf ‘레슨 팩토리’를 통해 남다른 실력과 탁월한 진행력으로 ‘SBS Golf 안방마님’이라 불리는 스타 골퍼 강다나, 스윙 영상 조회수 백만의 주인공으로 매칭 골프 우승 경력을 보유한 파트너 매칭 골프의 강자 최민채, 이국적인 외모와 상반되는 강단 있는 골프 실력 소유자 최민주까지 화제의 프로 골퍼들이 필드 위로 모일 것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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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