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필라테스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근황을 알렸다.
이하정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필라테스 하고 왔어요. 1달 넘게 못 갔더라고요. 그런데 다행히 체중은 안 늘었어요. 이제 다시 부지런히 주3회 해보려고요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이 필라테스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하정은 둘째 아이를 출산한 지 1년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탄탄한 몸매와 개미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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