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07 16:11 / 기사수정 2020.10.09 11:1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템파베이가 시리즈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7일(한국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홈런 4개와 탄탄한 불펜진을 앞세워 7-4로 승리했다. 최지만은 비록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볼 1개로 3출루에 성공해 1득점을 올렸다.
1차전을 내준 템파베이는 양키스와 홈런쇼를 펼치며 점수를 주고 받았다. 1회말 3번타자 랜디 아로자레나가 상대 선발투수 가르시아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2회말 9번타자 마이크 주니노가 바뀐 투수 J.A. 햅에게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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