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오늘(7일) 단풍놀이 이벤트 시작…가을 분위기 한껏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가을을 맞이했다.

7일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의 게임 내 배경을 단풍으로 물들여 가을 분위기를 한껏 내고 ‘나랑 같이 단풍놀이 갈래?’ 스크린샷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게임 속 단풍으로 물든 나무와 쌀쌀한 공기, 추석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반영하고, 시기에 맞춘 글로벌 축제를 기획해 재미를 주고 있다.

‘나랑 같이 단풍놀이 갈래?’ 이벤트를 10월 14일까지 진행한다. 검은사막 월드 곳곳에 찾아온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스크린샷을 촬영해 참여할 수 있다. 우수상 당첨자는 검은사막 굿즈를,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버프 아이템과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를 지급한다.

기존 월드 우두머리 ‘누베르’ 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진 ‘피바람을 두른 누베르’가 추가됐다. 지속적인 모래 회오리를 생성해 이용자를 공격한다. ‘피바람을 두른 누베르’를 처치하면 강화된 누베르 보조무기와 금괴, 모험가의 유품 등을 얻을 수 있다.

길드 직책 세분화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길드 대장에 권한을 부여받아 길드를 운영할 수 있는 ‘보좌관’과 거점, 점령전 권한 등 길드 전쟁 전략성을 부여한 ‘포병’ 직책이 신설됐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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