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07 10:52 / 기사수정 2020.10.09 11:2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이 무리뉴 부임 이후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6일(한국시각) 영국의 통계사이트 플레이메이커스탯에서 SNS를 통해 조세 무리뉴의 토트넘 핫스퍼 부임 이후 손흥민이 모든 대회에서 공격 포인트 28개를 올려 프리미어리그 전체 선수 중에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 이후 토트넘의 감독으로 부임한 무리뉴 감독. 비록 부임 직후 손흥민은 윙포워드보다 측면 미드필더처럼 활용되면서 공격 포인트를 쌓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커리어 처음으로 10골 10도움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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