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래퍼 넉살이 4년 7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선 넘는 초대석에는 래퍼이자 방송인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넉살은 약 5년 만의 앨범 발매에 "슬럼프면 슬럼프인데 앨범에 담을 이야기가 없었다. 그러다 이 이야기를 해야겠다 싶어서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넉살은 "자세하게 이야기하면 랩으로 돈 벌거나, 넉살이라는 캐릭터를 (대중들이) 많이 알게 되는 게 어릴 때부터 목표였다. 그런데 유명해지고 돈도 이전보다 많이 벌게 되고 이뤄지지 않았나.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잇는 자전적인 앨범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굿모닝FM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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