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민 "두 아이 등교하니 여유,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변정민이 근황을 전했다. 

변정민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집에서 가족들과 조용하게 보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연휴 내내 삼시세끼 밥하다가 사진 한 장 포스팅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두 아이 모두 등교해서 조금 여유있는 하루였어요. 하루만 가도 이렇게 편한데 매일 학교를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덧붙였다. 

또 변정민은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변정민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 가운데, 언니 변정수가 디자인한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변정민은 12살 연상 캐나다 교포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변정민 인스타그램글 전문.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집에서 가족들과 조용하게 보냈어요. 
연휴 내내 삼시세끼 밥하다가 사진 한 장 포스팅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두 아이 모두 등교해서 조금 여유있는 하루였어요. 하루만 가도 이렇게 편한데 매일 학교를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 화이팅.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변정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