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하의실종 패션에 4살 딸 반응 "왜 바지 안 입었어?" [전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빈우가 하의실종 패션에 대한 딸의 반응을 전했다.

김빈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의실종 패션으로 워커 신고 하원 하러 갔더니 엄마는 왜 바지를 안입었냐 블래크 컬러 신발을 율이도 신고싶다 립스틱도 바르고 싶다 하며..울고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짧은 핫팬츠에 워커를 신고 하의실종 패션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빈우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하의실종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 김빈우의 딸 전율 양은 엄마의 패션이 마음에 들었는지 워커를 신어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김빈우 글 전문.

하의실종패션으로 워커신고 하원하러갔더니
엄마는 왜 바지를 안입었냐
블래크 컬러 신발을 율이도 신고싶다
립스틱도 바르고 싶다 하며 ..
울고불고

#누가내딸아니랄까봐
#푸하하하하
#내사랑전율
#오오티디
#같은신발다른느낌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