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의 과거가 화제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그룹 신화 전진이 전 승무원인 3세 연하 아내 류이서와 함께 출연했다.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달 27일 3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류이서는 비연예인임에도 투명한 피부와 청순미가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류이서는 개명 전 이름인 유주현으로 2004년 방송된 MBC 예능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 출연한 바 있다. 모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 역시 함께 모습을 보였다.
류이서는 당시 송은이 팀으로 출연했다. 장래희망이 스튜어디스로 영어통역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소개됐다.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이 큰 키와 시원한 이목구비, 맑은 미소가 돋보인다. 위해 영어유치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승무원 체험에 나서는 등 꿈을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현재 이현이의 남편인 홍성기와의 대결에서 크게 이겨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