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가을을 맞아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주은은 5일 소셜미디어에 "선물같은 국화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가을의 계절을 환영하게 되네. 우리 가족 모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더더욱 마음 따듯하게 채워지네. 올해는 가을이 좀 더 빨리온거 같네요. 많은 일이나 어려움도 경험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강주은은 "감사한 건 우리의 하루가 우연이던 또는 일로 만나게 되던 많은 분들의 인사, 미소, 응원, 배려 덕분에 늘 큰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강주은 #최민수 #나를 지켜줄 힘은 가족입니다. 하루하루가 특별히 더 소중한 요즘 ,우리는 서로에게 더욱더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두 가족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강주은은 넓은 옥상을 꾸미며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최민수와 아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결혼해 2남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강주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