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과거 '만원의 행복'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류이서는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예능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 출연했다.
당시 유주현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에 출연한 그는 영어통역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소개됐다. 방송 당시에도 스튜어디스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15년간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다고 전한 바 있다.
'만원의 행복' 방송에서 유주현은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이 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생활을 해나간다.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영어유치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승무원 체험에 나서는 등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엿보인다.
전진과 류이서는 3년 열애 끝에 지난 27일 결혼했으며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MBC엔터테인먼트' 영상 화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