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허민이 조리원의 생활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허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허민은 둘째를 출산 후 조리원에서 유쾌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
맛있게 밥을 먹는 것은 물론 마스크를 쓰고 운동에 나서기도 해 눈길을 끈다.
허민은 "조리원에서 마지막 밤. 금방 지나가버린. 길 줄 알았는데 짧았던 13박 14일의 #슬기로운조리원생활"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당분간 저의 통잠은 사라지겠죠? 2-3시간에 한 번씩 깨서 새벽 수유를 하며 곧 퀭해질 내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은 9시에 잠에 드렵니다. 당분간 안 올 깊은 잠이다! 얼릉 자자!"라고 웃었다.
또한 허민은 "둘째랑 첫째랑 같은 방에 자도 첫째 아이가 안 깰까요? 육아선배님들 조언 부탁해요"라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한 허민은 지난 14일 득남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허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