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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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청, 웹드라마 '턴-더 스트릿' 캐스팅…아이돌 변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9.28 17:0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연청이 웹드라마 ‘턴-더 스트릿’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28일 “최연청이 웹드라마 ‘턴-더 스트릿’에 캐스팅되어 ‘진’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 디지털무비 ‘턴-더 스트릿’은 청춘의 언어인 춤을 통해 자신의 꿈을 확장시키며, 불안한 미래의 희망을 찾아가는 20살 천재 춤꾼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다.

앞서 CIX 승훈, 홍은기, 이유진 등 신인 배우들의 출연 소식에 관심이 모아진데 이어 영화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리’를 연출한 이계벽 감독도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여 한국판 ‘스텝 업’을 기대케한다.

최연청은 극중 아이돌 스타 ‘진’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진은 길고 힘든 연습생 생활 끝에 스타로 성공한다. 승훈을 만나 흔들리지만, 성공을 향한 길을 멈추지 않고 걸그룹 지니어스의 리더로서 라디오 DJ까지 진출하는 인물. 하지만 마음속에선 여전히 승훈에 대한 아픔이 사라지지 않는다.

진과 승훈의 마음 아픈 사연이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반전 매력을 뽐낼 최연청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에서 진실한 연기로 여주인공을 혜미 역을 완벽 소화 한 만큼 이번 ‘턴-더 스트릿’을 통해 보여줄 연기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엘라이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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