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수진, 새 드라마 '라이브온'서 황민현X정다빈과 연기 호흡

28일 S&A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예 최수진이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에 출연을 확정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며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최수진은 정다빈이 연기하는 백호랑과 같은 반 친구 역할을 맡았다.



최수진은 올해 배우 소속사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영화 ‘진주에게’, ‘내 안구를 주고싶어’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라이브온’에 캐스팅되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에이틴’,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을 제작한 플레이리스트, ‘드림하이’, ‘열여덟의순간’ 등 청춘물을 제작한 키이스트와 JTBC 스튜디오가 공동 기획한 ‘라이브온’은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S&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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