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인기가요’ 차트 TOP10에 재진입했다.
27일 SBS ‘인기가요’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는 차트 TOP10에 재진입했다. 전주에 비해 4계단 올라 10위에 들어온 것.
‘미스터트롯’ 1위를 달성했을 때 임영웅은 상금 1억 원과 최고급 SUV 차량, 수제화 200켤레 등 다양한 특전을 얻게 됐다. 이때 받은 특전 중 하나가 ‘이제 나만 믿어요’다.
지난 4월에 공개된 이 곡. 공개 후 약 5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인가’ TOP10 안에 든 것이어서 이와 같은 롱런은 팬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으로 주어지는 특전 중 하나로 임영웅을 위해 만들어졌다. 조영수와 김이나가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한편, 스탠딩에그의 '오래된 노래'가 TOP10안에 든 것도 재밌는 부분이다. 이 노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해당 곡을 불러 재조명 받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SNS-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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