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윤다희 기자] 27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LG 라모스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라모스는 현재 38개의 홈런을 날려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라모스는 지난 7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31호 홈런을 날려 LG 구단 한 시즌 최다 홈런인 이병규의 30홈런(1999년) 기록을 넘어섰고, 이후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구단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