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하희라가 근황을 알렸다.
하희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전 네가 태어난날 우린 할아버지 할머니가 됐다. 그래도 괜찮아요. 너는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고 사랑이야. 오늘 사진찍느라 수고했어.
#할아버지 #할머니 #진외종숙 #조카아들 #귀염둥이 #사랑둥이 #넘사랑스럽고 #넘귀여워 #축복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와 최수종은 조카 아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최수종,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하희라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 중이다.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