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 최상위 등급 캐릭터 4종을 출시햇다.
25일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4종 캐릭터에 최상위 단계인 ‘궁극’을 추가하고, ‘전설’ 등급의 아바타를 처음 선보이는 등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순차적으로 8종의 캐릭터에 궁극 성장이 적용된 이후, 이번에는 ‘폭마’, ‘냉기술사’, ‘노블리아’, ‘천랑주’의 궁극 등급 성장이 가능해졌다.
궁극 전용 신규 스킬인 ‘혼신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고, ‘궁극석’을 사용한 ‘실드 파괴’ 및 ‘스킬 쿨타임 초기화’ 옵션도 추가됐다. 향후에도 주요 캐릭터들의 궁극 성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설’ 등급 아바타도 새롭게 등장했다. 아바타는 캐릭터 외형을 화려하게 꾸미는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유 효과로 캐릭터 능력치 강화를 돕는다. 기존보다 더욱 다양하고 높은 능력치를 가진 등급의 아바타 등장으로 강력한 캐릭터 성장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캐럿을 사용해 전설 아바타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추첨 시스템이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업데이트 기념 출석부를 통해 14일간 접속만 해도 캐럿 1만 2천개, 라피스 5천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스테이지 클리어’, ‘투기장 승리’ 등 미션 달성을 통해 획득한 티켓으로 룰렛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한가위 룰렛 이벤트’는 내달 4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연휴기간인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는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이 손잡고 선보인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통쾌한 타격감, 빠른 속도감,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이 특징이며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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