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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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엄마' 김지우, 탄탄 복근 "2020년 제일 잘한 일 운동"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9.24 17: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우가 건강미를 발산했다.

김지우는 24일 소셜미디어에 "무섭지 않아요. 물지 않아요. 욕하지 않아요. 그저 웃으며 ‘할수 있어요’ 라는 말과 함께 근육통을 선사하실 뿐이에요. 현민 캡틴 쌤 (a.k.a 미소살인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지우는 '2020년에 제일 잘한 일 중에 하나!! 선생님께 운동을 배운거에요!!!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지어터로써.. 잘 부탁드려요. 먼저 5일에 바디프로필 잘 찍는걸로!!! 힘...! 아쟈아아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지우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몸매가 눈에 띈다.

김지우는 레이먼킴과 2013년 결혼해 딸 루아나리를 뒀다.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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