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 시즌7 '신화의 계스자' 오픈…신규 세력 등장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별이되어라!’에 신규 세력과 모험 지역이 새로 등장했다.

24일 게임빌 측은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7 네번째 이야기인 ‘신화의 계승자’를 오픈한다. 신화의 계승자에서는 신규세력 ‘하이든’과 새로운 모험지역인 ‘코랄’이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로 유저들을 초대한다. 오디세이 연합을 이끌며 우주 최강 세력으로 등장한 ‘하이든’과 하이든의 최신예 전함인 ‘코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가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등장한 콘텐츠는 ‘오디세이 공격대’다. 해당 콘텐츠는 정해진 세력의 영웅들만 참여 가능한 PvE 콘텐츠로 고대 악의 부활을 막기 위해 등장한 ‘오디세이 공격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콘텐츠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상위 등급의 장비와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퍼스트임팩트 등급 영웅인 ‘엘 그라비스’와 ‘메르엔’의 신규 외형 컬렉션도 등장한다. 두 영웅 모두 딜러 포지션으로 ‘엘 그라비스’는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데미지를 주고 공격 속도를 감소시킨다. ‘메르엔’은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데미지를 주고 회피율을 저하시킨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11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엘 가이아 9회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접속 이벤트’와 ‘PvP 특화 영웅 TOP5 인피니티 카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신규/복귀 유저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초월의 정수’, ‘인피니티 9회 소환권’ 10장 등 여러 아이템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한가위 투표이벤트’는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다음달 8일까지는 도전자 던전에서 참여할 수 있는 ‘허수아비에게 가을을 선물하세요’ 이벤트와 ‘빙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골드’, ‘초월의 정수’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음달 11일까지는 ‘루비’를 획득할 수 있는 영지전 이벤트가, 다음달14일 까지는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전력 강화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지속적인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7년차에 접어든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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