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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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변우석, 청춘의 얼굴 "사랑하면 모든 걸 쏟는 편" [화보]

기사입력 2020.09.22 11: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변우석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 '청춘기록'의 원해효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변우석이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는 변우석이 가진 풋풋하고 우직한 청춘의 얼굴이 담겼다. 그가 가진 라이징하는 청춘 스타로서의 친근한 매력을 밀착하여 촬영했다. 187cm의 큰 키를 가진 변우석은 데님 팬츠와 셔츠, 짙은 브라운 컬러의 스웨터부터 캐주얼한 스웻 셔츠까지 쿨하고 훈훈한 현실 남친 느낌의 베이직한 의상들을 모두 남다른 분위기로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청춘이 '청춘기록'의 인물들 중 사혜준(박보검 분)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혼자 밑바닥에서 시작했다. 배경이나 성장 과정, 생각 등은 혜준이와 닮은 부분이 많다. 그래서 해준과 붙는 장면에서 그를 더 이해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본인이 사랑하는 순간을 극으로 만든다면 어떤 영화의 로맨스와 비슷한지 묻는 질문에 “'노트북'이다. 나는 사랑을 하면 모든 걸 쏟아 붓는 편이다. 그런 부분이 영화 속 ‘노아’와 많이 닮았다”라고 답하며 “언젠가 연인이든 가족이든 누군가에게 모든 걸 바치는 인물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변우석의 쿨하고도 온화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엘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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