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 하동균이 가을과 함께 발라드 신곡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클래프 컴퍼니는 하동균이 21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처음 그대를 사랑했었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처음 그대를 사랑했었던’은 호소력 짙은 깊이 있는 하동균만이 가진 대체 불가 보이스로, 누군가를 사랑한 시점부터 그리운 추억을 소환하여 과거의 시간을 회상하는 추억 여행을 주제로한 발라드 넘버다.
이번 신곡은 실력있는 송라이터와 아티스트의 컬레버레이션을 기획하고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의 ‘트래블러(Travelle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보적 보컬리스트 하동균과 신진창작자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신인 작곡가, 작사가 협업하여 완성했다.
잔잔하면서도 일정한 호흡을 가지고 있는 건반 리프로 시작되는 초반부와 빈티지한 드럼과 일렉트로닉 기타 특유의 몽환적인 중반부 사운드가 돋보이는 ‘처음 그대를 사랑했었던’은 신예 작곡가 B.BTAN이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작사는 B.B, 오수연, 김성희, 2oundtracking, CLEF CREW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추억 속을 반복적으로 여행하는 듯한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하동균의 깊은 그리움이 느껴지는 보이스에 이어 추억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심경을 더하고 있는 남자 주인공으로 분한 신인 배우 정상균이 우수 싶은 감정을 표현하며 곡의 이야기를 더했다. 정상균은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tvN ‘아스날 연대기’, 넷플릭스 ‘인간수업’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신예 배우이다.
하동균이 함께한 ‘트래블러(Traveller)’ 프로젝트는 우리가 당연하게 누렸던 삶과는 달라진 ‘뉴노멀(New Normal)’ 시대가 도래함과 함께 찾아온 혼란과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달래줄 수 있는 삶의 이야기를 ‘여행’이란 주제로 풀어가고자 하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의 기획 시리즈 앨범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작곡, 작사가팀과 작업한 것에 대해 하동균은, “오랜만에 신진 작가진들과 새롭게 작업하는 것에 조심스러웠지만, 곡자의 의도와 최대한 닮아지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 음악에 내가 함께 하고 싶다'라는 감정을 느꼈을 때, 그 한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생각이 들었고 듣는 분들도 느끼셨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하동균은 ‘그때 우린’, ‘STAR DUST(스타더스트)’, JTBC 부부의 세계 OST ‘그냥 나를 버려요’, 2019 월간 윤종신 9월호 ‘워커홀릭’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독보적 음색을 가진 실력파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신곡 작업에 매진 중이다.
한편 명품 보컬 하동균과 클래프컴퍼니의 신진 작가진과의 컬레버레이션 싱글 ‘처음 그대를 사랑했었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1일(월) 오후6시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클래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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