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넥슨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추석 업데이트에 대한 미리보기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리보기 영상에는 신규 PvP(Player vs Player) 사냥터 ‘폭: 산적굴’과 신규 지역 ‘세시마을’에 관한 소식이 담겨있다.
‘폭: 산적굴’은 200레벨 이상이 입장할 수 있는 1층과 231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2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장인 현철장갑’, ‘장인 진마 귀걸이’ 등 신규 아이템 도안과 ‘일월대도’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지역 ‘세시마을’에는 가족끼리 추석 명절을 즐기는 ‘백도원 일가’가 등장하며, ‘잡초 뽑기’, ‘송편 만들기’, ‘차례상 차리기’ 등 추석 특별 이벤트를 수행하면 ‘허수아비 모자’ 또는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절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추석 이벤트를 통해 체력과 마력을 5%씩 회복해주는 이벤트 전용 회복아이템 ‘송편’을 획득할 수 있다.
추석 업데이트에 대한 미리보기 영상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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