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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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1460만 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 "바다사슴 님"

기사입력 2020.09.17 22:17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임영웅이 지난 사연을 회상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은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사랑의 콜센타'에는 총 1460만 건의 콜이 걸려 왔다. '사랑의 콜센타'는 그동안 접수된 사연들을 책으로 엮어 TOP6에게 건넸다.

임영웅은 기억에 남는 사연으로 제주도 바다사슴 님의 사연을 꼽았다. 그는 "'아들이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3년 전에 하늘나라로 떠났는데 임영웅 씨를 볼 때마다 아들 생각이 많이 나요'라는 사연으로, 노래 '마법의 성'을 신청하셨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정동원은 "관호 동생이 기억에 남는다"고 고백했다. 정동원이 처음 만난 '콜센타' 동생이었기 때문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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