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별이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퇴근! (오늘 녹화가 있었어요.) 클렌징 하려다 아까워서 한컷 찍어요. 메이크업 받은 날은 꼭 찍어두고 싶더라. 이런 얼굴이 자주 없어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려 묶은 머리와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별은 "엄마 없이 씩씩하게 저녁먹고 씻고 천사처럼 코 잠들어 있는 드.소.송이 고마워. 너네가 내 비타민이구나. 오늘따라 왜 이렇게 고맙고 짠하지. 흑. #사랑해 엄마 빨리 씻고 와서 같이 코자자"라고 덧붙이며 아이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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