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황석정 "대회 후 금주도 끝...최근 박해준과 술마셔"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황석정이 대회 후 금주도 끝났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황석정이 피트니스 대회가 끝난 후의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황석정이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금주했던 것을 두고 대회가 끝나고도 금주 중인지 궁금해 했다.

황석정은 평소 술을 좋아하는 편이었음을 털어놓으며 "당연히 먹고 있다"고 대회가 끝남과 동시에 금주도 끝났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황석정의 음주가 다시 시작된 사실에 놀랐다. 황석정은 "3일 전만 해도 박해준 씨랑 만나서 술을 마셨다. 계속 마시고 있다"면서 애주가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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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