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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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김병만·박세리·허재, 몰래 장어클럽 결성 '장어 먹방'

기사입력 2020.09.12 21:3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 허재, 허훈, 박미선, 박세리가 장어클럽을 결성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에서는 장어를 먹는 김병만, 허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박찬호가 만든 통발에서 붕장어를 발견하고 소리를 질렀다. 김병만이 가져온 붕장어를 본 허재는 "다 먹기에 모자랄 것 같은데 둘이 먹을래?"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김병만, 허재에 허훈까지. 삼인방은 몰래 장어를 먹기로 했다. 허재는 "역시 병만이랑 끝까지 있어야 한다. 그래야 떢이라도 생긴다"라고 기뻐했고, 허훈은 "조용히 해. 다 들리잖아"라고 아빠를 자제시켰다.

하지만 박미선, 박세리 냄새에 이끌려 나왔고, 허재는 "다 구운 다음에 깨우려고 했다"라고 다급히 변명했다. 두 사람도 장어팀에 합류, 장어를 먹고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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