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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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故구하라 향한 그리움 "벌써 1년 전 오늘, 많이 보고싶다" [전문]

기사입력 2020.09.12 19:4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윤정이 세상을 떠난 故구하라를 추억하며 슬픔에 잠겼다.

12일 배윤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생전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사제지간임을 짐작케 했다.

사진과 함께 배윤정은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1년 전 오늘이래.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며 "먹고 살기 바빠 잠시 잊고 지냈다는 게 갑자기 너무 미안해지는구나. 많이 보고 싶다"며 그리움을 전했다.

이에 가희는 물론 채리나 역시 함께 그리움을 표현했다. 

한편 故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이하 배윤정 인스타그램 전문.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1년 전 오늘이래...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먹고 살기 바빠 잠시 잊고 지냈다는 게 갑자기 너무 미안해지는구나...

많이 보고 싶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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