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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LG 트윈스 팬’ 손나은, 예쁨의 대명사다운 ‘청순한 시구’

기사입력 2020.09.12 13:00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3년 9월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에이핑크 손나은이 승리 기원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손나은이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LG 트윈스 팬들은 뜨거운 함성을 외쳤다. LG 트윈스 모자와 유니폼, 밀착 스키니진을 입고 나타난 손나은은 안정적인 자세로 시구에 임했고 손나은의 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스트라이크를 향해 날아갔다. 이날 경기는 LG트윈스가 손나은의 승리 기원 시구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11:3으로 승리했다. 

평소 야구를 좋아하고 LG트윈스 팬으로 알려진 손나은은 데뷔 후 현재까지 총 4번의 시구와 한 번의 시타를 했다. 특히 LG 트윈스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는데, 첫 시구도 데뷔 초 2011년 6월에 했던 LG 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이다. 이날 시타는 같은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LG 트윈스의 팬인 윤보미가 맡았다. 2014년 10월에는 LG 유니폼을 입고 윤보미의 시구를 시타 하기도 했으며, 2016년 10월엔 세 번째 LG 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를 했다. 2018년 3월에는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개막전에서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손나은은 지난 4월 발매한 에이핑크 아홉 번째 미니앨범 ‘LOOK’의 타이틀곡 ’덤더럼’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피트니스 트레이너 진노을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롱다리 돋보이는 와인드업'


'2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시구'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입 가리며 청순한 미소'


'모자 벗고 여신미모 공개'


'LG 트윈스 선수들도 반한 미모'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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