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정동원이 홍지민과의 1대1 데스매치에서 승리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정동원이 홍지민을 상대로 승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정동원은 1978년 노래인 '곡예사의 첫사랑'을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려 42년 전 노래로, 뮤지컬 배우6로 출연한 루나도 모르는 곡이었다.
강홍석은 "음악이 멋있다"고 감탄했다. 노래를 듣던 김준수는 "강약 조절이 진짜 좋다. 대박이다"라고 칭찬했고 강홍석은 "어린데도 흥분을 안 한다"고 공감했다.
차분하게 열창한 결과 정동원은 96점을 획득해, 84점을 받은 홍지민을 누르고 TOP6 팀에 1승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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