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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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신민아·이유영, 오늘(10일) '정희' 출연…다비이모 김신영 만남

기사입력 2020.09.10 09:25 / 기사수정 2020.09.10 09:2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의 배우 신민아, 이유영이 오늘(10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됐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극 중 최고를 향한 욕망과 광기에 사로잡혀 비극으로 치닫는 이영과 수진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훈련 기간과 촬영 기간을 함께하며 동고동락했다는 신민아와 이유영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현실 친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쾌한 '다비 이모' 김신영과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은 '디바'의 숨겨진 촬영 비하인드와 TMI까지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 소통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10일 오후 1시 방송되며, '디바'는 9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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