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다원여자청소년 야구단원과 트롯가수 임다애가 ‘코로나 19 안전수칙’ 버스킹을 남양주 파워리그 구장 에서 진행했다.
이번 버스킹은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코로나 19 안전수칙’ 댄스를 알려는 취지로 한샘이 후원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 다원 여자 청소년 야구단이 함께 했다.
또한 버스킹을 진행하며, 참여진 들은 마스크와 야구장비를 남양주 장애인 야구단 선수들에게 전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다원여자청소년야구단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 감독은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 19 감염이 다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안전수칙을 지키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 19 안전수칙’ 버스킹을 진행했다"며,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프로그램 진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야구단에 마스크와 야구 글러브 및 야구공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샘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샘이 후원하는 다원여자청소년야구단원들과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내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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