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근황을 전하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허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에 쉬는 남편이랑 산부인과 #정기검진 다녀왔어요. 키는 줄고 몸무게는 많이 늘고. 보여주고 싶지 않다 사진 찍지 말라우~ 부은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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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8주+4일 #이제 언제 나와도 된다 #9월 17일 예정일 #둘째는 빨리 나온다던데 #언제 나올 거니. 11일까지 라디오 진행하는데 생방송 중에 나오면 어쩌죠? #에피소드 나오나요"라고 덧붙이며 유쾌함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산부인과에 방문해 각종 검사를 하는 모습이다. 허민은 올블랙룩으로 깔끔하면서 편안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허민의 아름다운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인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허민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15kg가 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 허민 인스타그램 전문.
월요일에 쉬는 남편이랑 산부인과 #정기검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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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줄고 몸무게는 마~~니 늘고ㅋㅋ
보여주고싶지않다 사진찍지말라우~~ 부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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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주+4일#이제언제나와도된다#9월17일예정일#둘째는빨리나온다던데#언제나올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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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라디오진행하는데 생방송중에 나오면 어쩌죠?
#에피소드나오나요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