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시욱 군이 첫 온라인 수업을 듣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온라인 수업. 정신없이 연결했는데 꽤 집중 잘하네요. 이제 촬영갈 준비해야 하는데 옆에 있어야 하고 몸이 열 개라면 좋겠.. 오늘도 힘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욱 군은 책상에 의젓하게 앉아 온라인 수업에 듣고 있다. 특히 엄마가 뒤에서 사진을 찍고 있지만 이를 모를 정도로 집중하며 듬직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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