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매거진 노블레스 맨과 라비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노블레스 맨은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의 수장이자 그룹 빅스 라비의 9, 10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라비는 최근 예능에서 활동 중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감각적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 내용도 노블레스 9, 10월호에 담겨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라비의 강렬한 눈빛과 파격적인 스타일의 코디가 더해져 멋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라비는 모던한 분위기의 배경 속에서 시크한 표정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오픈한 특급 호텔의 스위트룸 곳곳에서 라비는 한층 성숙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소화한 그는 “그동안 해보지 않은 스타일링을 시도해 새롭고 낯설다”며 화보 후기를 전했다. 한동안 운동에 게을렀다고 했음에도 탄탄한 피지컬과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매 순간 뜨겁고 싶다고 말하는 그의 진중한 고민이 담긴 인터뷰는 노블레스 맨을 통해 만나보고 싶다.
한편, 호캉스 잇템(왓츠인마이백)을 공개하는 등 라비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디지털 필름은 오는 11일 노블레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노블레스 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