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을 고려 중이다.
3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황정음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아들을 두고 있다.
소속사는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지난 6월 종영한 JTBC '쌍갑포차'에 이어 지난 1일 종영한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까지 쉴 틈 없이 작품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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