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19 06:37 / 기사수정 2007.03.19 06:37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 UEFA(유럽 축구 연맹)가 바이에른 뮌헨에 소속 골키퍼 올리버 칸과 수비수 루시우에 대해 양성반응에 대해 조사할 계획을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7일에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챔피언의리그 16강전에 나선 뒤, 이후 받은 도핑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바 있다. UEFA는 22일에 칸과 루시우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 밝혔다.
뮌헨은 원정다득점 규정에 의해 레알 마드리드를 누르고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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