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 양과의 일상을 전했다.
2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뽀로로를 못 끊었어요. 연습장까지 얼려서 가지고 오는 열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복을 입은 송지아가 뽀로로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열네 살인 송지아가 뽀로로 캐릭터를 아끼는 마음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박연수는 지난 1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으며,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 꿈을 갖고 연습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