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소년과 남자 사이 '반전 매력' [화보]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신영이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일 패션매거진 ‘W Korea’ 9월호는 이신영의 소년과 남자 사이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신영은 차분한 눈빛과 시크한 분위기로 레드 컬러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숏 자켓과 스포티한 운동화 조합의 스타일링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소년의 느낌을 표현했고, 강렬한 느낌의 가죽 수트핏으로 남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신영은 올해 초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과묵하지만 인류보배상급 비주얼을 자랑한 박광범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KBS 2TV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에서 대한민국 평범한 고등학생 박찬홍으로 활약했다. 하반기에는 또 다른 작품으로 돌아온다고. 

인생에서 2020년이 기억이 되고 싶은지 이신영의 진솔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는 ‘W Korea’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더블유 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