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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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치타 "연기 너무 재밌어, 뮤지컬도 관심 있다"

기사입력 2020.09.01 08:3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치타가 연기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가수 이석훈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선 넘는 초대석' 코너의 게스트 치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이석훈은 치타에게 연기에 대한 관심과 소감에 대해 물었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었던 치타는 "대본을 보고 정말 탐이 난다면 오디션을 보면 되지 않겠나"라며 "연기가 너무 재밌다. 완전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석훈은 "뮤지컬은 관심 없냐"고 물었고, 치타는 "있다. 저 어릴 때 최종 목표가 뮤지컬이었다. 그런데 뭔가 스텝을 밟아야 하지 않겠나. 좋은 기회가 온다면 잘 잡고 싶지만 억지스럽게는 흘러가고 싶지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C FM4U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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