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공조2'(감독 이석훈)의 제작 소식이 전해진 후 배우들의 캐스팅 윤곽이 차례로 드러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2017년 1월 개봉했던 '공조'에 이어 '공조2'가 제작된다는 내용이 전해진 후 많은 화제를 모았다.
2017년 1월 개봉한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
현빈이 북한형사 림철령 역을, 유해진이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 역으로 호흡해 최종 관객 수 781만 명의 흥행을 일궈냈다.
설 연휴 시즌 개봉해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기록하며 의미있는 흥행 기록을 남겼던 '공조'는 현빈과 유해진 외에도 진태의 백수 처제 민영 역으로 스크린에 도전, 유쾌한 연기로 재미를 안긴 임윤아 등의 활약이 주목받은 바 있다.
본격적인 후속편 준비에 나선 '공조2'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2014), '히말라야'(2015) 등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현빈과 유해진, 임윤아 등이 '공조'에 이어 출연을 검토 중이다. 28일 임윤아 측도 "'공조2'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알렸다. 또 '공조2'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새롭게 합류, 미국 FBI 수사관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조2'의 제작은 전편과 같은 JK필름이, 투자·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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