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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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예의"…양준일, 쌍꺼풀 수술 이은 쿨한 시술 고백[엑's PICK]

기사입력 2020.08.27 19:5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양준일이 외모관리에 대한 솔직한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양준일은 27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신곡 'Rocking Roll Again'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양준일의 보톡스. 팬들이 '양준일에게 바라는 Do & Don't' 리스트가 있으며 그중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보톡스 맞지 말기'가 있던 것.

이에 대해 양준일은 "그건 못 지킬 것 같다. 팬들에 대한 예의"라고 답했다. 50대의 나이에 다시 활동하는 만큼, 외모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준 것.

또 양준일은 V2 2집 활동 당시 미국에서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도 고백하며 솔직담백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해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탑골 GD'라는 별명으로 시대를 앞서간 패션과 퍼포먼스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국내로 소환된 양준일. 특히 지난해 JTBC '슈가맨3'에 출연하며 팬덤을 확 키우기도 했다.

그런 양준일이 평소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은 '팬들'이다. 미국에서 국내 활동의 실패를 잊은 채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던 자신에게 다시 한번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팬들이기 때문.

양준일은 그런 팬들에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보톡스 시술을 하는 것을 '예의'라고 칭하며 외모 관리에 힘쓰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또 그런 양준일의 노력과 함께 연일 '리즈 미모'를 경신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19일 신곡 'Rocking Roll Again'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미스터 라디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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