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를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27일 멘티스코(대표 윤정현)는 자체 개발한 액션 배틀로얄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 (이하 헌터스 아레나)'의 신규 영상 공개와 함께 '프리 위크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더 많은 유저들이 헌터스 아레나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벤트는 8월 27일 오후 4시에 시작되며, 9월 1일 새벽 5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유저들은 헌터스 아레나의 4가지 모드, 12명의 캐릭터 등의 모든 콘텐츠를 제한없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구매를 원할 경우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헌터스 아레나는 심도있는 전투를 통한 공방액션이 특징인 근거리 배틀로얄 게임으로, 광활한 맵에서의 파밍, 레이드, 레벨업, PvP 등을 마치 MMORPG를 플레이하듯 즐길 수 있다. 지난 7월 스팀 얼리 엑세스로 공개했으며, 특히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번 프리 위크엔드를 기간 동안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매일 출석만 하면 스킨, 이모트를 구매할 수 있는 SP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첫 날인 27일에는 스트리머와 개발자, 유저가 함께하는 트리오 이벤트 매치도 진행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멘티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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