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세영이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소속사 아뮤즈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세영이 오는 9월 19일 일본 유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자이코(ZAIKO)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러브(LO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오는 9월 19일, 10월 17일, 11월 21일 총 3회차로 개최되며 음악, 사진, 낭독, 그림 등 세영의 인생을 새로운 방법으로 표현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물오른 세영의 비주얼과 함께 9월 ‘러브’, 10월 ‘티얼스(TEARS)’, 11월 ‘스마일(SMILE)’ 등 각각의 테마를 부여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기본 삼원색 빨강, 파랑, 노랑을 사용해 세영의 인생을 3가지로 분류, 숨겨져있던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세영은 지난 2013년 크로스진 일본 싱글 ‘슛팅 스타(Shooting Star)’ 활동 당시 새 멤버로 합류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최근에는 새 싱글 ‘멍’과 ‘고집’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아뮤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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