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하희라가 '청춘기록'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하희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춘기록' 캐스팅 되고 캐릭터 준비를 위해서 헤어 커트하고 파마 했을 때가 엊그제 같네요. 벌써 6개월 전. 낯선 모습에 거울을 보고 또 보고"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희라는 기존과 달리 컬이 얇은 파마를 한 모습. 어떤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리는 하희라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하희라는 "#낯선모습 #헤어컷 #파마 #혜준엄마 #청춘기록 #감사 #6개월전 #촬영준비"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하희라는 오는 9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극 중 박보검이 맡은 사혜준 캐릭터의 엄마를 연기하며, 최근 촬영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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