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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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신곡 '플레임' 퍼포먼스 난이도↑, '퍼포비티'로 불리고파"

기사입력 2020.08.24 16:4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신곡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크래비티는 24일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하이드아웃: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 투'(CRAVITY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크래비티는 2020년 상반기 신인 앨범차트 1위, 데뷔 4개월 만에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하며 '슈퍼 루키'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대해 민희는 "워낙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셨기 때문에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그럴수록 더욱 겸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형준은 "많은 분들께서 사랑과 관심을 주셨다. 이제는 기대에 부응해서 더 발전한 모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멋져지고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활동 통해서 이게 크래비티 색깔이구나, 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원진은 불리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이번 활동에는 퍼포먼스에 신경을 정말 많이 썼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연습시간도 엄청 많이 쓰고 노력도 많이 한 만큼 '퍼포비티'라고 불리고 싶다"고 답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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