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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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K.R.Y. 예성, 깜짝 생일파티 "하루 빨리 만나고파" (ft. 동해&은혁) (비욘드라이브)

기사입력 2020.08.23 16:33 / 기사수정 2020.08.23 16:3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슈퍼주니어 K.R.Y.가 온라인 콘서트 도중 깜짝 생일파티 시간을 가졌다.

23일 오후 그룹 슈퍼주니어-K.R.Y.(규현, 려욱, 예성)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첫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SUPER JUNIOR-K.R.Y. : 푸르게 빛나는 우리의 계절'(이하 '비욘드라이브')을 개최했다.

이날 슈퍼주니어-K.R.Y.는 귀호강 라이브와 폭풍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과의 소통이 이어지던 도중,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의 모습이 화면에 깜짝 등장했다. 동해와 은혁은 하루 뒤인 예성 생일을 축하하며 노래를 불렀다.

예성은 "얼른 답답한 시기가 지나가서 우리가 하루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우리 동생들 너무 고맙다. D&E 동생들도 곧 앨범이 나오는데 노래도 너무 좋더라. 기대가 된다. 우리 슈퍼주니어 15주년 앨범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D&E는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고, 규현은 "살짝 스포해달라. 안무라도 살짝 보여줄 수 있지 않냐"고 부탁했다. 이에 은혁은 짧은 동작을 선보였다.

규현은 D&E의 새 앨범 안무를 마음껏 스포하는가 하면 "바쁜 와중에, 아니 한가한 와중에 시간 내주셔서 고맙다"며 막내의 입담을 뽐냈다.


동해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서 기쁘고, 많은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끝까지 K.R.Y.의 비욘드 라이브를 시청하겠다. 나중에 꼭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은혁은 "D&E도 9월에 나오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Beyond LIVE 푸르게 빛나는 우리의 계절' 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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