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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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곽도원 "혼자 사는 거 안 좋아...심장멎을 것 같은 ♥꿈꿔"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8.22 07:00 / 기사수정 2020.08.22 01:2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곽도원이 혼자 사는 게 안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곽도원이 벤치를 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도원은 주변에서 얻은 목재를 활용해 2인용 사이즈의 벤치를 만들었다. 나중에 짝이 생기면 나란히 앉아서 석양을 바라보고 싶다고.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곽도원의 이상형에 대해 물어봤다. 곽도원은 "그런 건 없고 그냥 그건 있는 것 같다. 스파크 팍 튀는 거 있지 않으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 심장이 멎을 것 같은 걸 꿈꾼다"고 운명적 사랑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박나래와 장도연, 손담비는 "사랑둥이시네", "로맨티스트이시네"라고 말하면서 곽도원이 꿈꾸는 운명적인 사랑을 응원했다.

곽도원은 이번 촬영에 대한 소감으로 "혼자 사는 건 좋은 거 아닌 것 같다. 둘이 살고 셋이 사는 게 좋다. '나 혼자 산다'가 아니고 '난 어쩔 수 없이 혼자 산다'다"라고 외로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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