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김남주, 그녀의 손에 들릴 가방은?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패셔니스타' 배우 김남주가 이번에는 어떤 가방을 들고 나올까.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한 김남주의 새로운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남주는 MBC의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까칠한 성격의 골드미스 황태희 역을 맡았다.

'역전의 여왕'은 '내조의 여왕'과는 대조적으로, 능력 있는 골드미스(김남주 역)가 수준 미달의 남편(정준호 역)을 만나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로, '동이'의 후속으로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드라마와 함께 커리어 우먼 스타일로 등장할 김남주의 패션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예고 영상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남주의 무릎에 놓인 가방은 어느 브랜드인가" "이런 커리어 우먼 스타일을 너무 원했다"며 김남주의 패션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김남주의 이번에 들게 될 가방은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으로, 실용적인 핸드백을 표방하며 심플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앞서가는 소재 등을 특징으로 한 브랜드다.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은 브랜드 런칭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제작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가방을 중심으로 의류 및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남주ⓒimb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