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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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 서울대 안현모·카이스트 윤소희, 상위 0.1%의 영어공부 비결

기사입력 2020.08.21 13:33 / 기사수정 2020.08.21 14:40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서울대 출신 통역사 안현모와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가 영어 공부 비결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 리뷰ON’에서 영어 실력으로 인정받는 안현모와 공대 언니로 유명한 윤소희가 직접 실행했던 영어 공부법부터 무료 영어 어플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와 윤소희는 영어 초보자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어플부터 해외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일상 영어 문장까지 배울 수 있는 어플까지 직접 사용하며 장, 단점을 과감히 리뷰할 예정이다. 특히 안현모는 정통 국내파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동시 통역가가 된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윤소희, 안현모 외에도 숨겨진 영어 능력자인 오영주 또한 그의 영어 공부법을 공개한다. 영어를 전혀 모른 채 해외로 나갔던 오영주는 “못 해도 뱉었어요”라고 밝히며 자신감과 발화량이 영어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이라 짚었다.

이에 필리핀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던 산다라박은 “그래도 뭐니 뭐니해도 연애죠” “(연애) 하고 나서 원어민 됐어요 저는”이라고 밝히자 MC들은 “이게 LTE 방법이죠”, “그게 진짜 찐이라고 했어 진짜!”라며 공감을 했다는 후문이다. 

뷰티, 푸드, IT 분야의 전문적인 리뷰를 담은 ‘팔로우미 리뷰온’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티캐스트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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